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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병역비리' 연루 유명 아이돌 래퍼 의혹받다

RAVI Is Suspected of Being a Famous Idol Rapper Involved in "Millitary Corruption"


그루블린(GROOVL1N), 더 라이브(THE L1VE)의 대표 및 소속 아티스트이자 빅스(VIXX)의 멤버 라비(RAVI)가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금일(12일) 경향신문에 의하면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인들과 법조계 자녀들의 신체등급도 낮췄다고 홍보했다고 하는데요.

 

 

이 브로커 일당은 뇌전증 등의 증상을 허위로 꾸며서 병역 의무자에게 병역 면제 또는 병역 등급 조정을 받도록 하여 1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이들을 통해 병역 감면을 받은 100명이 넘는 의뢰인 중에는 스포츠 선수 등의 유명인들과 고위공직자자녀, 유명 아이돌 래퍼 등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은 "래퍼 A씨도 나를 통해 4급을 받았다"며 A씨의 사례로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A씨가 라비라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라비는 지난해 군 입대로 인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같은 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바 있습니다. 이후 라비는 [DESSERT TAPE] 앨범을 끝으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다가 9월 12일 [LOVE & HOLIDAY]라는 EP 앨범으로 연예계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유명 아이돌 래퍼가 라비로 밝혀졌으며, 언론사에서 소속사이자 대표로 있는 그루블린에 직접 문의했으나 현재 연락이 불가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RAVI - [LOVE & HOLIDAY] (2022)

 

 

RAVI - KISS YOU
Credits

EDITOR | YOYO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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